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봇짐 내어 주며 앉아라 한다 , 속으로는 가기를 바라면서 겉으로는 붙잡는 체한다. 돈은 벌고 싶지만 그렇다고 신용을 잃으면서 돈을 벌고 싶지는 않다. -이데미쓰 사조 소같이 벌어서 쥐같이 먹어라 , 열심히 일해서 저축한 것을 절약하며 써야 한다는 말. 성인의 도(道)에 통달한 자는 곤궁하면 그 곤궁을 즐기고, 처지가 뜻대로 되면 그것 또한 즐긴다. -장자 철학자란 병 속에 갇힌 파리처럼 나갈 길을 찾지 못한다. -비트겐슈타인 기량이 있는 사람은 아무리 위급한 순간이 다가와도 여유를 부리면서 절대로 나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. -그라시안 오늘의 영단어 - worth : ..의 값어치가 있다, ...할 가치가 있다새벽 시장에 나가는 옷감 장사나 채소, 과일, 생선을 파는 사람들, 야간 근무를 하면서 유독 몸을 추위에 노출시키는 사람들에게는 큰 병이 많다. 이런 병은 특별한 병명도, 원인도 잘 모르지만 서서히 몸에 골병이 들게 하는 무서운 원인이 된다. -운공 김유재 망건 쓰자 파장(罷場) , 때를 놓쳐 일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. The proof of the pudding is in the eating. (말보다 싫증(實證)